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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풋볼데이 포매이션 구성의 기초
오겡끼Death까
2014-01-24 09:27:03 ㅣ 조회 8264

OZs님 글 펌입니다.



많은 분들이 포매이션 상성에 대해 질문 글 올리시는데 

실축이 아닌 이 게임의 특성만 알면 누구나 쉽게 포매이션을 짤 수가 있습니다. 

포매이션을 짤 때 알아야할 기초 몇 자 적겠습니다. 


1. 수비, 키퍼 > 공격 / 1랩 차이 

8.99인 공격수의 평균 공격이 91-93 정도라면 수비 7.99의 평균 수비는 89-90입니다. 

레벨이 1차이인데 거의 차이가 나지 않죠. 

포매이션도 중요하지만 이 공격과 수비의 레벨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가령 상대 키퍼와 수비수가 6랩이면 내 공격수가 8랩이면 평점 8점대 공격력으로 골을 넣을 수 잇습니다. 

내 공격수가 7랩이라면 평점 7점대의 공격력이고, 6레벨이면 6점대로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할 것은 6랩수비를 상대할 때 9랩 - 10랩으로 올라간다고 9점대 평점으론 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내 선수 하나가 평점 9점이면 다른 포지션이 구멍나고 있는 것 뿐입니다. 

보통 공미들 높은 평점 받는게 다 공격수 평점 뺏어먹는 겁니다. 

경우에 따라선 팀 전체 공격력만 떨어트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2. 포지션간 상성  / (편의상) 선수 반명 차이  


- CDM > C.A.M 

앞 서 언급했듯이 수비는 공격을 이깁니다. 

거기다 공미는 공격수보다 공격력도 낮죠. 

따라서 (동랩 시) 수미1을 상대로 공미1은 선수 한명 빼고 싸우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 CM > CDM 

중미와 수미 싸움에서 중미가 이기는 건 중미의 특성 중 하나인 "중거리"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따라서 중미가 수미를 이기는 조건에는 "중거리 설정을 했을 경우"에 한해 수미를 이긴다는 뜻입니다. 

* 참고할 점은 중앙 미드필더는 위와 아래로 1선 2선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2선 중미의 주 역할은 공격이 아니라 패스와 수비입니다. 

따라서 2선에 중미를 배치한다고 상대 수미를 이기지는 않습니다.  


- C.A.M > CB 

공미가 수비수를 이기는 전제는 공격이 아닌 "개인기와 숏패스" 입니다.

공격력과 수비 싸움에서는 역시나 수비가 이깁니다만  

마이클 조던과 관련된 명언처럼 

붙으면 재끼고 떨어지면 쏘는거죠. 

공미가 평점이 잘나오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따라서 C.A.M는 포매이션 상성에서 CB의 위에 있습니다. 


- 윙어 (LW,RW,LM,RM,LB,RB) > CB 

윙어들이 센터백을 이기는 이유는 "크로스"와 공격수의 "위치선정" 때문입니다. 

수비수들의 위치선정은 상성상 수비 능력 보다 조금씩 떨어집니다. 따라서 공격수가 위치선정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물론 위치선정과 헤딩이 떨어지는 공격수를 쓰면 무용지물이겠지만 

헤딩, 위치선정 능력이 있다는 전제하에 동랩 공격수는 헤딩은 비슷해도 위치선정에서 우위를 점합니다. 

흔히들 윙포를 쓰는 전술이 쓰레기라고 말들 많이 하는데 

윙포 전술이 쓰레기가 아니라 윙포는 3백을 쓰는 포매이션에게 이기는 전술입니다. 

헌데 지금 대다수 유저들이 팀덱 초기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윙미, 윙백을 대부분 쓰는 상황이라 

자연스럽게 윙포 전술이 리그 전체로 봤을 때 고정 포매이션으로 잘 안 먹히는 겁니다. 


3. 상대 전력 차이에 따른 공격 진행 방향 

공격 방향은 크게 양측면과 중앙으로 나뉘어지는데 

자신과 상대의 전력을 비교해서 선수 숫자를 늘려 싸울 것인지 아니면 

피해서 공격할 것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 상대가 나보다 전력이 많이 위인 경우 / 수비 위주   

내가 수비가 되야만이 역습도 가능한 겁니다. 

단순히 포매이션 상성에서 내가 위야 그러니까 이겨. 이런 것은 없습니다. 

최소한의 것이 갖춰졌을 때 싸워서 경쟁할 수 있는 거죠. 

이건 예시를 들어 살펴보겠습니다.

상대가 442 다이아몬드 전술을 쓴다고 가정했을 때 

나한테 필요한 수비는 

ST 2 를 이길 CB 2 와 C,A,M 1을 이길 CDM

WM,WB를 수비할 WB 

그런데 상대가 윙미 윙백 둘로 공격을 하면 윙백 하나가 지게 되죠? 

그런데 앞 서 언급햇듯이 윙어에게 지는 건 위치선정입니다. 

따라서 내가 전력이 낮은 경우는 CB1을 하나 더 추가해줘야 

우리는 기본적인 수비를 갖추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런 포매이션이 뭐가 있을까요? 

541 CDM과 532 CDM이 있죠.  

(약간의 수비를 타협한다면 451 CDM을 쓸 수도 있지만 완벽한 수비는 아닌 겁니다.)

나 보다 전력이 꽤 높은 442다이아몬드를 상대할 땐 

541CDM과 532cdm이 자연스럽게 상성 포매이션이 되는 겁니다. 

(어차피 지는 상황에서) 공격은 지더라도 수비에서 이기고 

역습을 노리는 포매이션이 되는 것이죠. 


- 상대가 나보다 전력이 많이 낮은 경우 / 공격 위주 

상대가 나보다 전력이 많이 낮다면 어차피 이기는 거지만 가끔 어이없는 경우가 발생하죠. 

랜덤 확률이 상대에게 유리해지는 경우들 말입니다. 특히나 리그컵 같은. 

가장 안전한 우위는 내가 점유율을 가져간다는 가정하에 애써 상대 수비와 붙지 않는 겁니다. 

가령 상대가 451 2cdm을 쓴다고 가정합시다. 

우선 윙미 윙백이 있으니 양측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한테 위치선정이 높은 공격수와 크로스 높은 윙미가 있다면 

저쪽은 수미가 둘이나 있지만 CB가 고작 둘입니다. 

여기에 수미에 대고 중거리 한칸이나 두칸으로 가끔 쏩시다. 그럼 둘이나 되는 수미는 놀게 됩니다. 

442 플랫 424 플랫이 자동으로 공격 상성에서 우위가 됩니다. 

물론 중앙으로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수미는 중미의 중거리에 약하니 공격수 2과 1선에 중미 3을 깔면 확실한 공격이 됩니다. 

따라서 442 CDM이 답이 됩니다. 거기다 상대 공미까지 내 수미가 먹으니 

포매이션 상성에서 또 우위를 가져가게 되겠죠. 


- 상대와 나의 전력이 비슷한 경우 , 나한테 해당 포매이션의 선수가 없는 경우 

이 때는 위의 조건에서 언급된 데로 

내가 가진 선수들을 감안해서 포매이션 상성에서 지지않는게 중요합니다. 


442 cdm을 요새 많이들 쓰시는데요. 

저도 자주 쓰고 풋볼데이에서 현재 가장 안정적인 포매이션이기도 합니다. 

앞 서 언급했듯이 442CDM은 중미 3을 1선에 두기 때문에 많이들 쓰는 수미가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공미 역시 상대 수미가 있기 때문에 가뜩이나 랩 높은 공미 

하나만 달랑 갖다 대는 건 상성상 쥐약입니다.

그럼 어떤 게 대응 가능한지 한번 봅시다. 


442플랫은 어떨까요? 

공격만 보면 완벽합니다. 윙어 둘로 공격하고, 상대 센터백도 둘 뿐이고 

난 중미를 쓰니 상대 수미는 놀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대는 중미 셋에 공격수 둘로 내 센터백 둘을 괴롭힌다는 겁니다. 

거기에 중원에만 4명이니 점유율도 가져갈 확률이 높아요. 

내가 공격에 자신있다면 치고박기가 가능하긴 하겠지만 상당히 위험한 전술이 됩니다. 


위에 미들의 1선과 2선에 대해서 잠깐 적었는데, 1선은 공격 비중 2선은 수비 비중이 높습니다. 

따라서 1선의 중미 셋은 2선 중미 셋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2선의 중미는 수비 비중이 큽니다. 따라서 수비는 공격을 이기는 원칙에 따라 

내 2선의 중미는 상대의 중미 공격 셋을 지우게 되죠. 

451트리를 쓰면 수비는 확실합니다. 

다만 상대 수미 1에 내 공미가 둘이니 나는 공격에서 반명 지는 경우가 될 겁니다. 

하지만 나는 상대 중미 셋을 지우니 그래도 더 유리하겠죠?

거기다 미들이 다섯명으로 중원 싸음에서 한명 앞 서게 됩니다. 

또 어떤 포매이션이 있을까요. 

다들 쓰레기라고 하는 4321 플랫도 쓸만하겠네요. 

그런데 4321 플랫의 중미는 1선도 2선도 아닙니다. 

공격성향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만 

내 맘대로 얘는 이렇게 얘는 이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지금과 같은 포매이션을 보완할 때 쓰는 겁니다. 

중미 셋을 전부 수비로 내리게 되면 

상대 중미를 수비로 끊으면서  

나는 양측면 공격전술로 공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정도만 참고하시면 포매이션 설정은 충분히 감을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운영전술과 개입에 대해서도 한번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오겡끼Death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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